코로나 19 방역 시스템 모범사례, 디지털 헬스케어
지난 2020년 상반기부터 시작된 질병, '코로나'
코로나 19 사태로 비대면, 언텍트를 강조하며 온라인수업, 재택 근무 등이 널리 퍼지게 되었다.
이런 상황은 기존에 진행되던 디지털 경제를 가속화 시켰다.
그렇다면 의료계의 상황은 어떨까?
의료계 또한 디지털 경제 가속화에 동참하고 있다.
대구에서 감염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던 때에 의사와 간호사들은 본인의 생업을 포기하고 대구로 달려갔으며 인력과 장비가 모자란 상황에서도 사투를 벌여 다른 지역으로 확산되는 것을 막았다.
이런 사례가 있기에 우리나라의 코로나 19 방역 시스템이 유명해져 ‘K-방역’이라는 말까지 나오게 되었다.
그중 명지병원은 코로나 공포가 극에 달했을대 코로나 안심병원으로 대응에 앞장선 사례가 있다.
명지 병원의 사례를 살펴보자.
코로나 19 방역 시스템 모범 사례
1. 효율적 공간 활용으로 완벽한 격리 환경을 조성해내었다.
특히 음압 수술실과 음압 혈관 조영실, 폐렴 감시 병동, 입원선별 병동을 운영했다.
2. 효율적 의료 인력 관리를 실시했다.
전담의료진을 구성하고, 전담 의료진은 엄격한 자가 방역을 실시했다.
특히 코로나환자와 비 코로나 환자를 2:8로 운영했다.
3. 코로나 19를 철저히 연구해 국제 학술지에 튜얼 트랙 헬스케어 논문을 게재 했고, 국제 한계에서 인정받았다.
4. 자회사와 PCR키트를 생산하여 23시간 검사를 했다. 그리고 진단키트를 수출해 K-방역에 일조했다.
5. 부서 혹은 조직간의 원활한 의사소통의 중요성을 깨닫고 다양한 소통채널을 이용해 소식지를 발간하였다.
그리고 2022년 현재에는 건강상태와 장소에 따라 코로나 19 감염 위험성을 알 수 있는 지수가 개발되었다.
헬스케어 스타트업 ‘빅케어’가 연세대학교 송민교수와 염준섭 감염내과 전문의, 국내최초 코로나 지도 이동훈 개발자가 공동으로 개발했다.
이들이 개발한 코로나19 위험 지수 서비스는 전세계에서 취합한 25만명의 코로나 19 검사자들의 건강 정보에 국내 코로나 19 확진자의 위치정보를 더해 만들어졌다.
데이터를 기반으로 해 인공지능과 딥러닝 기법을 활용하여 개인 맞춤형 코로나 위험도 지수를 확일 할 수도 있고 코로나의 걸릴 위험이 0-100사이의 숫자로 알려준다.
현재 코로나 사태가 점점 완화되어가고 있는 상태이다.
이러한 노력들의 결실이며 국민들의 참여가 빛을 바란다고 생각한다.
의료진분들께도 진심을 다해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싶다.